현대엔지니어링, 럭셔리 주거공간 '원에디션 강남' 분양중

경제·산업 입력 2022-03-04 12:24:40 수정 2022-03-04 12:24:40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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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디션 강남'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럭셔리 주거시설 '원에디션 강남'을 분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에디션 강남'은 축구장 크기에 준하는 대지면적 6,355㎡에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26~49㎡ 229가구 및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스포츠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역삼동 일대는 최근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자리잡으면서 자산가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에디션 강남' 역시 입지가치에 걸맞은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외부는 곡선의 건축미학을 살린 유선형 설계를 적용해 가시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했고, 내부는 와이드 설계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활용도를 높였다. 또 대형 평형대에서나 볼 수 있는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했고, 일부 가구의 경우 서울 강남의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테라스 등도 도입된다.

대규모 주차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총 343대 규모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멤버십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럭셔리 스포츠시설이 함께 들어서고, 시티뷰와 파티·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게스트룸 및 카바나·입주민 전용카페 등도 계획돼 있다.

맞춤형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개인비서 및 우편·택배 서비스, 호텔·항공 예약 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전문 조리사의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 다이닝 서비스·발렛·세탁·방문 세차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만나는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들어서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남부순환로·성수대교 접근성이 우수하고, 반포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이밖에도 7호선 학동역·9호선 언주역·수인분당선 선정릉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대지면적 192만여㎡ 부지에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강남구 영동대로 512 일원 7만9,000여㎡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원에디션 강남'은 스포월드 부지라는 입지적 상징성과 뛰어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하이엔드 주거복합단지"며 "동시에 공급된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이 모두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된 만큼, 도시형 생활주택 역시 빠른 시일 내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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