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생활서비스 개편…“입주민 중심”
경제·산업
입력 2022-03-14 19:44:07
수정 2022-03-14 19:44:07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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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서비스' 체계적 추진…입주민 중심 확대
LH "입주민 삶의 질 향상되도록 최선"
김현준 "통합 서비스 마련 위해 전담조직 신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부터 입주민 중심의 주거생활서비스를 더 강화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H 주거생활서비스'는 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LH가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로, LH는 그동안 운영해온 서비스를 체계화하는 등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H는 2022년을 주거생활서비스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입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준 사장은 "LH 임대주택 재고가 130만호에 달하는 상황 속에서 더욱 다양하고 통합적인 주거생활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전담조직도 신설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입주민의 주거생활이 더욱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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