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대구를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로 조성”

전국 입력 2022-03-17 16:51:30 수정 2022-03-17 16:51:30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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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제전문가 곽수종 박사 대구서 특강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17일 오전 9시 별관 대강당에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의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의 주요 요소인 NFT, 블록체인, 빅데이터, 메타버스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하고 리엔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곽수종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고, 곽수종 박사는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등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분석하는 경제전문가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경제를 대비해야 한다”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강조되고 있고, 지역 대선 공약에 ‘대구를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로 조성’이 포함돼 있는 만큼 대구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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