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당구 예능 '미쓰리쿠션' 선봬

증권·금융 입력 2022-03-25 15:38:59 수정 2022-03-25 15:38:59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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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컴저축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국내 첫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중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를 통해 방영될 미쓰리쿠션은 일반인 참여가 가능한 차세대 당구 스타 발굴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김선신·정용검 아나운서가 맡으며, 스페셜 MC로는 웰뱅피닉스 간판스타 차유람 선수가 나온다. 여기에 '당구맛집'으로 유명한 김현석 해설위원도 가세한다.


차세대 스타 발굴 프로그램 미쓰리쿠션은 총 20명 당구 유망주를 모집한다. 일반인 중 당구를 좋아하는 여성팬도 참여 가능하다. 이들은 총상금 4,000만원을 걸고 토너먼트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승부에 진행한다. 미쓰리쿠션에 멘토로 나설 프로선수는 2022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MVP 서현민(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 국내최강 조재호(NH농협카드그린포스) 선수 등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당구를 보다 편하게 시청하고 즐길 수 있도록 미쓰리쿠션이 기획됐다”면서 “가볍지만 묵직한 한 구로 펼쳐지는 당구게임처럼 미쓰리쿠션이 프로당구 대중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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