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1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03-25 16:12:46
수정 2022-03-25 16:12:46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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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대표기업 이루다가 24일 10억 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루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3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고 미래 사업 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루다는 최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307억원, 영업이익 40억으로 2016년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힌바 있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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