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돌아온 ‘웰뱅톱랭킹’…팬 참여 이벤트 확대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웰컴저축은행은 2022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웰뱅톱랭킹’을 다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웰뱅톱랭킹’은 웰컴저축은행이 2017년 처음 선보인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하는 선수 평가제도다. 선수가 팀 승리에 기여한 점까지 반영해 선수 활약 예측성을 확보했다. 웰뱅톱랭킹은 경기 중 실시간 반영되며, 이를 통해 팬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선수 활약에 따른 팀 승패도 분석할 수 있다.ㄲ

웰컴저축은행은 올해부터 매년 1년에 한 번 진행된 웰뱅톱랭커 시상식을 매월 진행함과 동시에 팬 참여 이벤트도 확대한다. 매월 선정되는 톱랭커 선수를 예측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긴 팬들에게는 톱랭커 친필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뱅톱랭킹’이 야구, 배구, 당구 외에도 다양한 프로스포츠에서도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d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