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곤모바일, 넥슨과 '열혈강호-바람의나라: 연' IP 첫 협업

증권·금융 입력 2022-04-07 17:22:41 수정 2022-04-07 17:22:41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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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타이곤모바일은 7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바람의나라'과 협업 및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곤모바일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며, '바람의나라'은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역할수행게임)이다이번 콜라보로 열혈강호 주인공인 한비광담화린 그리고 궁사 출시에 맞춘 궁사 캐릭터 매유진을 ‘바람의 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 28일까지 콜라보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열혈강호 콜라보 던전에서 '한비광의 부탁임무를 수락해 일일임무를 수행하면 '검은 비단 '반복 임무권', ‘경험의 기록지20’ 획득이 가능하다이는 '흑풍회 두건', '흑풍회 의복제작에 필요한 것들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바람의나라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새롭게 탄생한 열혈강호 캐릭터는 기존 원작 팬층은 물론 게임 이용자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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