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4-11 10:18:51
수정 2022-04-11 10:18:5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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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골든블루는 봄을 맞아 ‘오렌만이지 블루문(Blue Mo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명은 ‘블루문’의 상징인 ‘오렌지’와 ‘오랜만에’ 두 단어를 조합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블루문’을 함께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패키지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만 6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블루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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