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KT, 신규 자회사 성장 관전 포인트…목표주가↑”
증권·금융
입력 2022-04-13 08:40:10
수정 2022-04-13 08:40:10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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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13일 KT에 대해 “신규 편입 자회사들이 반영되며 확대된 이익이 견조한 실적 시현이 기여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6조3,515억원, 영업이익은 5,20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며 “양호한 실적의 주 요인은 정년퇴직으로 인건비 감소, 감가상각비 축소 등으로 별도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G 가입자 전환율은 49%대로 추정돼,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자회사 역시 BC카드 매입액 증가, 에스테이트의 소피텔 오픈 효과, 밀리의 서재 등이 반영돼 이익 증가에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콘텐츠는 스튜디오지니를 통해 10편의 드라마가 제작 예정이다”라며 “이에 미디어 매출은 지난해 3조6,000억원에서 5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KT의 강점인 클라우드, IDC로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예상돼 올해 연간 매출액은 25조9,000억원이 예상된다”며 “본업 외에도 콘텐츠, 금융, 부동산 등 부문별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판단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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