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Golfer’s Week'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04-13 10:32:27
수정 2022-04-13 10:32:2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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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MZ세대들의 골프인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골프 의류 및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골프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골프 인구 중 5명 중 1명이 MZ 세대로, 약 1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실제로 4월 세일 첫 주말(4/1~3) 골프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대비 1.5배 가량 급등했다.
이에 ‘Golfer’s Week’는 봄 시즌을 맞아 골프 제품을 구매하려는 젊은 골퍼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의류와 골프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호도 높은 베스트셀링 골프 용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품절 대란을 낳았던 유명 브랜드의 골프 클럽을 비롯, 다양한 인기 골프 클럽을 엄선했다.
초보 골퍼에게 유용한 맞춤형 혜택도 있다. 골프존과 제휴해 구매고객 대상 1만명에게 GDR 이용권(스크린연습장)을 증정한다.
구성회 아울렛사업 본부장은 “젊은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행사”라며 “MZ 골퍼들에게 롯데아울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i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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