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병원동행 서비스 '휴블런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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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8 20:37:54
수정 2022-04-18 20:37:54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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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 매니저 양성 일자리 창출 기여"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에 나선 이재태 예비후보는 18일 건강약자를 위한 원스톱 병원동행 서비스 '휴블런스'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태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제도는 지속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함에도 가족 돌봄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건강약자 병원동행 서비스로서, 간호전문 경력을 가진 동행매니저와 함께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약국 처방, 귀가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 예비후보는 "휴블런스 도입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주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통합 의료·돌봄의 기틀을 만들겠다"며 "나아가 경력 단절 인력을 동행 매니저로 양성하고 서비스에 투여함으로서 보건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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