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거제도 특산물 판매 팝업존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2-04-19 13:59:50
수정 2022-04-19 13:59:5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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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협업해 거제도의 지역 문화와 상품을 소개하는 '소금꽃 정원'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금꽃 정원' 팝업존에서는 해초쑥, 섬꽃차, 배스쏠트, 비치타월 등 15개 거제도 지역 상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톳배쓰쏠트, 비치타월 등이 있다. 전시 상품 옆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거제 두레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아울러 팝업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대표 관광두레 상품인 꽃섬차를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팝업존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대문점 13층에서 운영된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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