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95세대 내일 1차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2-04-20 13:33:21
수정 2022-04-20 13:33:2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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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영그룹은 오는 21일부터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95세대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청약홈에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28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이번 공급 분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세대를 분양하는 것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단지는 총 22개동 1,080세대 규모다. 2009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전용 84㎡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4억 3,200만원부터 4억 9,55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단지 인근에 4호선 진접선이 지난 달 개통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50분대로 이동 가능해졌다.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동쪽으로는 철마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흐르고 있다.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밤섬유원지 등 휴양지도 가깝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의 계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일원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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