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호 한국은행 출범…“구조개혁 나서야”
증권·금융
입력 2022-04-21 20:00:06
수정 2022-04-21 20:00:06
윤다혜 기자
0개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오늘(21일)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신임 총재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의 1층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총재 후보로 지명한 뒤 30일만 입니다.
그는 무난히 청문회를 통과하고, 일사천리로 한은 총재 자리에 앉았지만 4%대로 치솟은 물가, 경기 침체 우려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쌓여 있습니다.
이 총재는 “대전환의 기로에 선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경제정책 프레임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다양한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선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DL건설,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견본주택 오픈
- 2태영건설, 조직개편·임원인사…"조직 효율성 제고"
- 3SPC 던킨, 윈터 캠페인 ‘스윗 모멘트’ 진행
- 4SPC그룹, 연말 맞이 ‘임직원 헌혈 송년회’ 진행
- 5GC녹십자,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64,000대 판매 비결요?…“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하자는 마음이죠”
- 7롯데칠성음료, 굿네이버스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 8KAI, ‘항공우주논문상 시상식’ 개최…"기술개발 활성화"
- 9한샘, 브랜드 앰버서더 ‘한샘홈크루’ 2기 모집
- 10“식품안전정보 휴대폰으로 확인해요”…농심, ‘푸드QR’ 도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