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전주시의원 바선거구 '이대성' 후보로 수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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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09 13:08:54
수정 2022-05-09 13:08:54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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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유권해석, 이대성 23.40%, 이경신 21.69%로 수정
이경신 3선도전서 탈락, 이대성 후보 역전승
[전주=유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주시 바선거구(효자2.3·4동) 시의원 경선결과 '1-다'후보를 당초 이경신 예비후보에서 이대성 예비후보로 수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
후보 수정은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과정에서 가산점 변동에 따른 것이다.
당초 전북도당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 발표는 이경신후보가 23.94%, 이대성 후보는 22.73으로 1.21%p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의 유권해석 과정에서 이대성 후보 23.40%, 이경신 후보가 21.69%로 결과가 뒤바꿨다.
이로 인해 3선에 도전한 이경신 의원은 후보에서 탈락됐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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