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9:58:26
수정 2022-05-09 19:58:2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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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샴페인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스토리와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아이엠 네이쳐(I am nature)‘를 콘셉트로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의 콘셉트인 ‘아이엠 네이쳐’는 페리에 주에가 가진 자연에 대한 애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팝업 스토어 내부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스토리와 페리에 주에의 모든 라인업을 전시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그룹인 미셔 트락슬러와 협업해 ‘생명다양성’을 주제로 한 드로잉도 선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경연 전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로 승화한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스토리와 페리에 주에의 자연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리에 주에는 지난 3일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론칭을 기념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페리에 주에 셀러 마스터와 함께하는 갈라 디너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레스토랑 ‘묘미’를 비롯한 서울의 여러 하이엔드 레스토랑에서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페어링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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