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건설, 우수한 입지조건 갖춘 '김제 본아르떼’ 분양

전북지역 건설업체 더본건설은 김제 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김제 본아르떼'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김제 본아르떼'는 지하1층~지상20층 총 170세대 규모로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며, 4BAY 확장 구조, 팬트리 맞춤형 선택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대기전력자동차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도보권에는 검산초, 김제초, 김제여중∙고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대형마트, 전통시장, 김제시민운동장 및 체육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3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교통망은 더 좋아질 전망이며, 새만금해양도시개발, 군산∙새만금공항 추진, 백산저수지관광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의 수혜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김제 본아르떼’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입지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개발호재로 인한 상품가치성이 높아 향후 환금성 역쉬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