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5월 분양
㈜한라는 경기 부천시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를 5월중 공급한다고 밝혔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지장 36층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등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으며, 홈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도 설치된다.
특히 전용면적 60㎡는 3면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이 넓고 현관에 대형 창고형 신발장을 설계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78㎡는 4-Bay 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 조망이 뛰어나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의 편리함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특히 단지가 부천시 중심지에 위치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쇼핑센터와 세종병원 부천대성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부원초 원미중 정명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부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성주산, 소래산, 거마산, 춘의산이 위치하며, 인천대공원, 부천중앙공원, 부천종합운동장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으로 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 남서부를 직선으로 잇는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을 이용한 서울역,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역과 시흥, 안산 등 서해남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로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노선과 서울~광명고속도로를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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