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내국인 전용 여행 멤버십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5-12 17:34:20
수정 2022-05-12 17:34:2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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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여행과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 고객을 위한 여행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전용 여행 멤버십 서비스 ‘클럽트래블(Club Travel)’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트래블은 면세점 쇼핑·여행·문화생활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H.Point’(에이치 포인트) 앱을 통해서 가입 가능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새 멤버십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가입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까지 클럽트래블을 가입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온·오프라인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 중인 유통 채널과 외부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내국인 여행객의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해 전용 여행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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