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역세권 아파트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공급
현대아산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일대에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을 내달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연면적 25,676,98㎡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 2개동 총 16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A 28세대, 71㎡B 24세대, 74㎡C 24세대, 74㎡D 28세대, 74㎡EW 28세대, 74㎡EE 2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 Room 구조 설계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1층, 411평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특히 부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성주산, 소래산, 거마산, 춘의산이 가깝고 인천대공원, 부천중앙공원, 부천종합운동장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 소사종합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도보권에 부원초, 부천일신중, 소사중, 소명여자중·고 등 초·중·고등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의 환승이 가능한 소사역 더블역세권으로 오는 2023년 서해선 연장 소사-대곡 구간이 개통하면, 김포공항역과 마곡지구, 일산으로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소사역에서 한정거장인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은 7호선과 현재 추진중인 GTX-B와 노선의 환승이 가능해진다.
한편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을 접수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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