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역주택조합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5-24 10:00:00
수정 2022-05-24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동남재건축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가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는 지하 2층 ~ 지상 15층 총 6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A타입 100세대, 59㎡ B타입 100세대, 59㎡ C타입 100세대, 73㎡ A타입 150세대, 73㎡ B타입 150세대 5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통체육문화센터 등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효동초, 신남초, 동수원중, 매현중, 원일중 등 안전한 통학 여건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GTX-C노선 아주대입구역이 들어설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편리한 광역교통망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2026년 준공예정인 동탄인덕원선과 수인선 복선전철 3단계 개통이 완료되면 수원 교통의 중심지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 관계자는 "‘호반 써밋 광교메트로’는 타입별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공간 배치가 장점“이라며 ”행정, 교통, 교육, 문화,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2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3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4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5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6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7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8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9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10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