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월’ 입은 버추얼 스테이지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22-05-24 20:03:28
수정 2022-05-24 20:03:28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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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이 설치된 ‘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가 개관했습니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세트 전체를 대형 LED 스크린으로 꾸며 다양한 형태의 배경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스튜디오입니다. CJ ENM이 지난해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CJ ENM 스튜디오 센터’ 단지 내에 조성됐습니다.
천장에는 약 404㎡ 면적의 고화질 LED 사이니지를, 입구쪽에는 천장과 동일한 스펙의 슬라이딩 LED 스크린을 설치해 360도 영상과 같이 실감나는 촬영 환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더 월은 모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 스튜디오 규모와 환경에 맞춰 곡면·천장·벽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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