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장 넘은 10대…7m 아래 맨홀로 추락 '부상'
전국
입력 2022-05-29 20:39:27
수정 2022-05-29 20:39:27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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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학교에서 지난 27일 오후 12시께 A군(10대)이 담장을 넘다 7m 깊이의 맨홀로 추락했다.
이날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A군은 학교 담장을 넘어 착지하는 과정에서 맨홀 뚜껑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열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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