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나노텍, 세계 최초 전기차 적용 AMOLED용 기판 양산화 기술 개발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22-06-03 10:32:56 수정 2022-06-03 10:32:5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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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나래나노텍이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적용 AMOLED용 기판 양산화 기술 개발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나래나노텍은 전 거래일 보다 6.21%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래나노텍은 전기차 적용 AMOLED용 Polyimide 기판 성막용 Coater를 세계최초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삼성과 LG의 AMOLED 디스플레이 적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시에 따르면 나래나노텍은 5G급 Roll to roll Metal Mesh 인쇄기 세계최초 개발성공, PDP 대면적(8세대급) 다면취 형광체 Dispenser 의 세계최초 양산화 기술개발, 리튬폴리머 2차 전지 제작 공정기술 및 장비개발, 전자칠판용(~100”) OCR Bonding line 세계최초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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