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스,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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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개인에게 맞는 영양성분과 관련 제품을 추천하는 '퍼스널 셀렉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인 '퍼스널 셀렉스'는 헬스케어 테크기업 로그싱크의 특허 받은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20여 명의 생명과학·약리학·임상의료·데이터분석·시스템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약 5년의 연구과정을 통해 개발한 분석 알고리즘으로 고객의 건강상태를 다각도로 분석 및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로그싱크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정보 제공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알고리즘 전문 기업이다.
퍼스널 셀렉스 서비스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신 13개 분야, 52개 설문 항목에 응답하면 현재 건강설문점수가 가장 낮은 3개 영역을 보여준다. 눈 건강, 간 건강, 비만 조절, 장 건강, 피부, 관절, 근육, 스트레스 등으로 영역을 나눠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한 영역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과 관련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 제품에 대해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영양사 자격증을 보유한 '건강상담사'들이 주 2회 건강 및 영양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며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올바르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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