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디코리아, ‘2022년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비와이디코리아(대표 딩하이미아오)는 6월 14일에서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전기 지게차의 3개 대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와이디는 배터리와 모터, 전자 제어 부품 등의 핵심 기술들을 자체 혁신을 통해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전기차 업계의 리더로서, 부품과 제품 간 호환성과 안정성이 최적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랜 연구와 경험이 축적된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4,000충방전 주기를 넘는 긴 배터리 수명과 광범위한 작동 온도 범위를 제공해 제품 운용에 경제성과 효율성을 실현했으며, 화재 폭발의 위험도 현저히 낮아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하는 2.5톤 좌식 ECB25D 전기 지게차는 비와이디가 국내 출범 이후 가장 많이 판매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물류, 항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모델이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협소한 공간, 좁은 통로에서도 높은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물류 센터에 특화된 4톤 좌식 ECB40D전기 지게차는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효율성이 입증돼 기존 디젤 지게차들의 대체재로 급부상한 모델이다. 1.6톤 좌식 ECB16S-B 전기 지게차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이 가파르게 급상승하며 대세 모델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소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모델들과 동일하게 80V 전압을 사용해 강력한 성능을 확보했다.
딩하이미아오 비와이디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 여러분들에게 비와이디의 기술력과 전기 지게차 모델들을 잘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장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는 위해 비와이디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 이용자 몰래 中에 개인정보 넘긴 ‘테무’ 과징금 철퇴
- “게임 규제 푼다고?…실행 가능한 공약 필요”
- SK네트웍스 최성환의 AI 묘수…父 오명 지울까
- 한화, ‘매출 2兆’ 아워홈 품었다…“푸드테크 박차”
- 현대차, 중동에 첫 공장 착공…사우디 모빌리티 성장 가속화
- 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신규 라인 론칭
-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1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2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 3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4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5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6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 7영덕군, 국토부 ‘민관 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 선정
- 8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9'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10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