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전문기업 시루아네, 새로운 비전 담은 CI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06-16 08:31:39
수정 2022-06-16 08:31:3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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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기업 시루아네가 론칭 10년 만에 CI를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운 CI는 떡류, 빵류를 넘어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루아네의 열정이 담겨 있다며, 맛과 멋이 담긴 K-디저트의 대표 먹거리를 만드는데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경영철학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변경된 CI는 색상도 와인색으로 누구보다 폼나고 색다르게 디저트를 만드는 유니크한 브랜드를 표현했다. 또한 세련된 SIRUANE 알파벳에 ‘Better Made’ 슬로건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김영태 시루아네 대표는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디저트 대표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람과 사람의 행복한 일상에 즐거운 포인트가 되는 브랜드 목표를 최우선 가치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누구보다 폼나게, 남들보단 색다르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시루아네는 새로워진 CI를 자사 쇼핑몰 및 새롭게 출시된 앙절미 5종 제품 패키지에 먼저 적용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동시에 CI와 신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할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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