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애디슨 오퍼월 시스템 개편
증권·금융
입력 2022-06-22 14:35:45
수정 2022-06-22 14:35:4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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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엔비티가 자체 운영하는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Adison)’을 통해 국내 모든 보상형 광고 매체 집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편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시스템 개편을 완료한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는 매체 통합 광고 관리를 위해 ▲사용자 중복 참여 방지 ▲광고 예산 배분 최적화 ▲종합 리포트 관리 기능 등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이번 애디슨의 개편은 엔비티가 주력으로 영위해오고 있는 포인트 플랫폼 사업 전방위 스케일업 전략의 일환”이라며 “애디슨은 론칭 이후 매해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가며 어느덧 엔비티의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만큼, 앞으로도 더 빠른 시장 확산과 실행 관리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성장 전략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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