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뒤덮힌 전주쑥고개로변 인도완산구청 "수일내 잡초제거 할것"
전국
입력 2022-06-22 17:21:09
수정 2022-06-22 17:21:09
유병철 기자
0개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쑥고개로 인도에 우거진 잡초가 제거 될 전망이다.
22일 전주시 완산구청 도로관리과 박승원 팀장은 "전주 쑥고개로변 인도의 잡초를 수일내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자 [전주 쑥고개로 인도 잡초 뒤덮혀…"안전 위협 불구 전주시는 무관심"]이란 제하의 기사를 취재 보도했다.
본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쑥고개로 인도가 잡초로 뒤덮여 구실을 못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했다.
이에 전주시 완산구청 도로관리과 박 팀장은 "완산구 내 잡초제거 민원이 많아서 늦어졌다면서 수일내 잡초재거를 완료하겠다"답변했다. /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부산교육청,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발표
-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시 최종 지정, 국비 100억 확보
- 대구광역시, 2024년 대구굴기 위한 ‘대구혁신 100+1’의 틀 완성
- 계명문화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 선정
- 계명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영남대 영어교육과 학생, 교육부장관상 수상
- 영남대 식품공학과 김명희 교수, 농업기술대상 수상
- 대구대 유상원 교수, ICCC 2024 국제디지털디자인초대전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6년 연속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 합격
- 부산항만공사, 내년 예산 1조 7,338억 확정…올해보다 21.8% 증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