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엔비티 대표, 4.1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
증권·금융
입력 2022-07-07 09:08:57
수정 2022-07-07 09:08:5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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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엔비티 최대주주 박수근 대표이사가 4억1,100만원 규모 자사 주식 장내매수에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시장 신뢰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수근 대표는 지난 3월에도 두 차례, 총 6억원 규모 장내매수에 나선 바 있다.
엔비티는 지난 6일 박수근 대표의 보유주식 수가 59,402주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박수근 대표의 엔비티 보유 주식 수는 기존 3,980,354주에서 4,039,756주로 늘어났다. 보유 지분율은 기존 23.45%에서 23.80%로 0.35%p 증가했다.
엔비티 관계자는 “사업 전 부문에 걸쳐 변함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시장 신뢰도 제고 차원에서 박수근 대표가 직접 장내매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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