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유관기관 방문 3일째 이어가며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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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20 16:00:21
수정 2022-07-20 16:00:21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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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진주시의회가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방문 일정을 3일째 이어가며 자치분권을 강조하고 제9대 의회 출범에 따른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해영 의장은 20일 이번 기관방문 3일 차 일정으로 진주MBC, 진주교육지원청, KBS진주방송국을 찾아 각 기관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권한과 위상의 큰 변화를 맞아 생산적이고 일하는 선진의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집행부를 꼼꼼히 감시·견제하는 시의회로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고 의정 운영 포부를 드러냈다.
양 의장은 최근 3일간 기관방문 현장에서 진주소방서 이전 사업, 서부경남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등 숙원사업과 관련해 지역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당초 예정된 3일간의 기관방문 일정 외에도 지역 내 소통을 위한 현장 방문을 계속한다. 양 의장의 외연 확장 노력이 지역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회의 모습을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될지 주목을 모은다.
시의회는 이달 마지막 주에도 양 의장이 진주향교,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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