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폴 바셋, 3년 만에 방한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2-07-27 12:06:30
수정 2022-07-27 12:06:3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바리스타 폴 바셋이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매일유업은 다음달 2일 제주도 폴 바셋 매장에서 폴 바셋의 커피 추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폴 바셋 방한 이벤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방역 규제는 완화됐지만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제주 매장에서만 추출 행사를 전개한다.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과 폴 바셋 제주 아라 DT점에서 폴 바셋이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들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도를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폴 바셋은 내달 1일 진행되는 ‘폴 바셋 X 진에어 임직원 플로깅’ 활동에도 직접 참여한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