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맥주, 재치 있는 술문화 교통표지판 제작∙배포
문화·생활
입력 2022-08-04 16:33:36
수정 2022-08-04 16:33: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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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살얼음맥주 전문 브랜드 ‘김복남맥주’는 재미있고 유쾌한 매장 분위기를 위한 아이디어로 술문화 교통표지판을 제작해 가맹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김복남맥주’는 살얼음 숙성맥주가 시그니처 주류메뉴인 호프집창업 브랜드로 안주문화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술문화 교통표지판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기분 좋은 술자리와 매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특히 표지판은 기존의 교통표지판 디자인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하면서도 새롭게 재창조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표지판 디자인은 모두 저작권 신청을 마쳐 무단 사용 가능성도 없앴다.
업체 관계자는 “술문화 교통표지판의 초기 큰 호응에 힘입어 이와 같은 작지만 재미있는 부분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복남맥주는 여름 시즌을 맞아 독일산 유명 생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수입생맥주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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