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버밍엄 ‘2022 커먼웰스 게임’에 축구 스타 황희찬 초청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활동중인 황희찬 선수가 영국 버밍엄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 ‘2022 커먼웰스 게임’에 론진 초청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커먼웰스 게임’은 4년마다 개최되는 영국 연방 국가들 간의 종합 스포츠 대회로 론진은 1962년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경기 때부터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황희찬은 커먼웰스 게임 행사의 열띤 분위기 속 론진의 정확하고 정밀한 타임키핑의 유산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론진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 2022 커먼웰스 에디션’을 착용해 모던한 무드를 더하며 감각적인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는 커먼웰스 게임의 선명한 시그니처 색상이 포함된 블랙 세라믹 베젤과 선레이 다이얼의 미닛 트랙이 특징이다. 올해는 약 70여 개의 국가들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총 2,022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커먼웰스 게임의 타임키퍼로 활동하는 아주 의미 있는 해에 황희찬 선수와 함께해 기쁘다”며 “이번 2022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커먼웰스 게임뿐 아니라 다가오는 2026년, 2030년 대회에서도 론진이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희찬 선수가 착용한 론진의 타임 피스는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료 환경 특화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 착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