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SEN공모]쏘카·대성하이텍 상장…HYTC 등 보호예수 해제
증권·금융
입력 2022-08-22 11:11:05
수정 2022-08-22 11:11:05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오늘(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쏘카와 코스닥 시장에서 대성하이텍이 각각 상장했다.
쏘카는 기관투자자들에게 배정한 공모주 244만3,700주 가운데 7.65%(18만7000주)만 의무보유 확약이 걸려있다.
이를 고려한 쏘카의 유통 가능 물량은 13.9%다. 상장 직후 유통 물량이 많지는 않아도 상장 1개월 후부터 기존 주주들의 물량이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던 대성하이텍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대성하이텍의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14.21%이고, 이를 고려한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31.9%다. 쏘카와 마찬가지로 상장 1개월 후부터 기존 주주들의 물량이 나올 수 있다.
한편, 이번주 에이치와이티씨(15일)·가온칩스(3개월)·퓨런티어(6개월)의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된다.
가온칩스(33만4,597주)는 오늘 의무보유 확약이 해제됐고, 퓨런티어(9만3,324주)는 내일(23일) 각각 예정이다. 에이치와이티씨는 오는 금요일(26일)에 6,536주의 의무보유 확약물량이 해제된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2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최종 득표율 61.74%
- 3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4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5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6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7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8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9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10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