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돌입
증권·금융
입력 2022-08-22 11:14:49
수정 2022-08-22 11:14:49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플라즈맵이 2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7만1,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9,000원~1만1,000원이며, 공모금액은 약 159억~195억원 규모이다. 오는 9월 20일~21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26일~27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0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 특례상장트랙으로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플라즈맵은 플라즈마(plasma) 기술을 수술기기 저온멸균(biological inactivation) 솔루션과 임플란트 재생활성(regenerative activation) 솔루션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에서 플라즈마 기술력과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환자 대상 임상 2상 개시"
- [인사] 대신증권
-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돌파…글로벌자산배분 8.4조 수익
- 유안타증권, MTS에 생성형 AI ‘유아이(YU:AI)’ 서비스 제공
- 코미코, 설비투자 확대로 실적 성장 지속…목표가↑-한화
-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디지털 혁신 전략 공유
- 대규모 'CB→주식' 전환 잇따라…물량 폭탄 주의보
- 6월 은행대출 연체율 0.52%…"연체채권 감소·정리규모 확대"
- [부고] 진성원(우리카드 대표이사)씨 부친상
- 저축은행 연체율 낮추고 흑자…상호금융 건전성 악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