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내 산업현장 안전관리 상태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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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8 14:41:21
수정 2022-09-08 14:41:2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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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고용노동부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은 7일 현장점검의 날을 통해 관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산업현장 피해 복구 작업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질식·감전·붕괴 등에 의한 산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조치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7일 대구 소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복구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하여 집중 지도했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피해 복구 작업 시 사업장 자율 점검을 통해 토사 무너짐(붕괴) 예방조치, 기계·기구 사용 전 사전점검 철저, 위험장소 출입 제한 등을 반드시 확인 후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며,“특히, 9일부터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작업이 평소보다 바쁘게 진행돼 안전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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