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리트, 차세대 친환경 다회용기 활용 전략 공개

더그리트(THE GREET)가 최근 '국제가전박람회(IFA)', '소셜밸류커넥트 2022(SOVAC 2022), '삼성웰스토리 2022 푸드페스타' 등 국내외 행사에 잇따라 참여하며 차세대 다회용기 활용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그리트는 다회용기 제작 및 수거, 세척, 배송 등의 원스톱 친환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배제하고 수거 및 세척, 재보급이 가능한 다회용기를 제공해 친환경 패러다임을 정립한다는 목표다.
지난 IFA에서 더그리트는 IFA NEXT관에 참석해 전시회를 방문한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성 및 확장 가능성을 홍보했다. 또한 ‘SOVAC 2022’에서는 서울 소셜벤처허브 대표 입주 기업으로 참석했다. 특히 소셜벤처로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일회용 폐기물 저감 솔루션을 제안했다.
‘삼성웰스토리 2022 푸드페스타’에서는 ESG분야 협력업체로 참관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테이크아웃 용기를 대체한 다회용기와 수거함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용기 제공 및 수거함 대여 서비스, 다회용기 수거 및 세척 서비스, 보증금 및 용기 반환, 설거지 등 사용처 업무 대행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집중 홍보하는데 주력했다"라며 "기업들의 ESG 경영 실적 제고에 기여하고 나아가 친환경 사업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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