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뵨, 새로운 브랜드 로고 공개

스웨덴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새 로고를 공개했다.
베이비뵨의 새 로고는 지난 60년간 전세계 가족들에게 제공했던 보살핌과 혁신을 상징하며, 브랜드 가치인 ‘안전’과 ‘즐거움’을 더욱 강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영문 대문자를 사용했던 기존 로고와 달리보다 부드럽고 둥근 모양의 영문 소문자를 혼용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해 소비자 친화적인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레드 컬러로 동일하다.
특히 유선형의 베이비뵨 곰(BabyBjörn Bear) 엠블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베이비뵨은 전세계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곰 엠블럼을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규 로고는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 종합몰,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처에 순차적으로 교체 적용될 예정이다. 제품 라벨과 패키지에 삽입되는 로고는 환경을 생각해 기존 재고 소진 후 변경된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에는 베이비뵨의 혁신 의지와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의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뵨은 전세계 영유아와 부모가 안전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뵨의 신규 로고에 대한 소비자 문의는 고객센터 메일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 2소비자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 증가세 지속도 관심
- 3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4"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5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 6한빛-나노 발사 또 연기…이노스페이스 "기술 점검"
- 7日금리인상에도 엔저…유로 대비 엔화 가치 역대 최저
- 8'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K-어묵 삼진식품 상장
- 9라셀턴 발톱 세럼, 소비자 평가 기반 브랜드 6관왕 성과
- 10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다음 주도 내릴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