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협회, ‘2022년 하반기 기업수요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 사업 최종 선정

사단법인 한국문화산업협회가 ‘2022년도 하반기 기업수요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도 하반기 기업수요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 사업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훈련센터인 한국산업기술협회가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및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훈련 설계부터 실시까지 전 과정에 협약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산업협회에서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0개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HRD 컨설팅을 통해 직무분석, 경력개발경로 설계, 훈련로드맵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2023년 상반기에는 개발된 직무분석 및 훈련과정을 활용해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수요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 사업을 통해 참여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근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한다”며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산업협회 ‘2022년도 하반기 기업수요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컨설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