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제일전기공업 부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22-10-21 09:40:48
수정 2022-10-21 09:40:4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기업 제일전기공업은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김용규 부사장이 기술인재 분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일전기공업 김용규 부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산학협력·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실업 해소와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사장은 △다기능 교육 실시 △사내 기술 자격 제도 도입 △선취업 후학습 지원 △NCS기반 교육·훈련 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위해 힘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용규 부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제일전기공업의 새로운 인재를 자생적으로 배양해 일류 전문가로 육성하는 인재발굴 과정을 회사에 정착시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자 시상식은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각 분야 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특장차 지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
- 알파녹스, 중기부 ‘기술혁신 수출지향형’ 사업 선정
- 아우딘퓨쳐스, 중기부 장관 방문…"美 관세 관련 간담회 진행"
- 한국첨단소재, ETRI ‘E-패밀리기업’ 지원…"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속도"
- 아나패스, AI PC시장 개화 호재…트럼프 수혜도 ‘긍정적’
- 우리銀, 5조원 규모 카타르 담수·발전 플랜트 금융주선 참여
- 우리금융 자추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 6명으로 압축
- 예금보호한도 1억원으로 상향…보험료율 산정까지 난항 겪을 듯
- GCT, 글로벌 티어 원 네트워크 업체와 ‘5G 무선단말기 개발·보급’ 계약
- 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TL, 전기차 충전기 고객 초청간담회 개최
- 2KTL, 인도 뉴델리에서 무역장벽해소를 위한 기업간담회 및 세미나 성료
- 3KT, AI 마이스터·AI 오퍼레이터 도입…"차세대 운용 체계 만들 것”
- 4베스트텍, 청주 동화초서 AI 기반 다중지능검사·에듀스페이스 시연회 개최
- 5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결과평가 심의위원회 개최
- 6산업부, 중소·중견기업 대상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설명회 개최
- 7중기부 "中企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요령 알려드려요"
- 8제이에이치인터네셔널,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매진 기록
- 9여주도자기와 여주쌀의 새 가치... '한끼솥밥' 출시
- 10카카오, ‘2024 마이 노트(My Note)’ 이벤트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