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토목공학과 이승태 교수, 국무총리표창
전국
입력 2022-10-21 12:07:09
수정 2022-10-21 12:07:09
이인호 기자
0개
2006년부터 군산대 재직…연구 후진 양성에 학문발전 기여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승태 교수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일 서울 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ITS 2022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승태 교수는 2006년부터 군산대학교에 재직한 이래 교육, 연구를 통해 후진 양성 및 학문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기술에 대한 기술지도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건설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약 500억 원 규모의 국가R&D 과제수행, 8건의 지적재산권 출원 및 기술이전, 산학협력 관련한 각종 위원회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했다.
이승태 교수는 “그동안 전북, 충청 및 군산지역의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기술개발에 매진해 지역산업 발전 성장 동력의 밑거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산학공동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기업의 생산성과 매출액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모기 물림 주의 당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