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 64채널 정부지원보청기 'NEW 라인업' 론칭

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오티콘보청기가 '정부지원보청기 2022 신규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티콘보청기의 이번 신규 라인은 귓속형과 오픈형, 충전형, 슈퍼 파워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사용자들에게 높은 듣기 만족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골도 보청기 Ponto 4와 Ponto 3를 급여제품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보청기 선택에 대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64채널을 보유한 정부지원 보청기 ‘G500’은 오티콘보청기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브레인 히어링 특성이 적용돼 사용자에게 압도적인 고음질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서라운드 기능과, 다양한 소리를 왜곡없이 들을 수 있는 증폭 기능, 어음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10kHz의 넓은 주파수 대역 출력 기능, 실시간 소음분석 기능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의 대표는 "앞으로도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고급 사양의 고성능 보청기로 풍부한 소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부지원보청기 구입 이후 기기를 사용하는 동안 청력과 생활환경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청기 적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끝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현재 정부지원 보청기로 다양한 오티콘 보청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도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 명 넘었다”
- 국민의힘 '독재 저지' 투표 독려…"한 표가 국가 미래 결정지어"
- 민주, '내란심판' 투표 호소…"무너진 민주주의 일으켜 세워달라"
- 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20대보다 1.7%p↑
-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 대선 오전 9시 투표율 9.2%…20대比 1.1%p↑
-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9.2%
- 21대 대선 오전 8시 투표율 5.7% 잠정 집계
-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8시 현재 5.7%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H농협은행, 모바일 외국인 신분증 서비스 확대
- 2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 한정판 출시
- 3한국타이어 후원, WRC ‘이탈리아 사르데냐 랠리’ 개최
- 4KAI,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계약 체결
- 5엔에스이엔엠, 외교컬쳐클럽과 MOU…"AI·엔터 융합 박차"
- 6코스피 1% 넘게 올라 2730대 출발…코스닥도 강세
- 7람보르기니, 車 브랜드 최초 ‘드림핵 댈러스’ 참가
- 8S-OIL,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 지도 서비스 도입
- 9제주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 강화
- 10티웨이항공, 바다의 날 맞이 제주서 해양정화활동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