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전문 인력 양성교육센터 오픈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 기본과정,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 심화과정 등 반려동물 장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운영 중인 펫포레스트의 가이드 양성 과정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아름다운 여정의 가이드’로 소개하며, 기본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이해, 반려동물 장례 관련 법률, 반려동물 장례식장 및 위생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학습한다.
또한 심화 과정에서는 현재 펫포레스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현장 노하우와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펫포레스트는 ‘가이드 양성 과정’ 외에도 반려동물 장묘업 컨설팅, 펫로스 관련 극복 방법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반려동물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제작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번 온라인 과정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오프라인 강의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전문적인 과정이 없어 실제로 일을 하면서 배워가야 해 이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교육 과정 수료를 통해 전문 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펫포레스트 교육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