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경기 입력 2025-12-03 12:13:40 수정 2025-12-03 12:13:4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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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 본격 추진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체 학과장 회의에 원격으로 참석해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KAIST 평택캠퍼스 설립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마련된 자리다. 삼성전자 평택 5공장 착공,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 등 주요현안을 제시하며 평택시와 KAIST가 함께 성장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 일반산단 내 대학 용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따라 1단계 대학본부 조성은 2029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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