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감독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서 국회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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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3 12:55:45
수정 2025-12-03 12:55:45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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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이재호 ‘2025 제62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배구 감독이 지난 2일 열린 ‘2025 고창체육인의 밤“에서 고창군 배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체육인이 뽑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감독은 20여년 전부터 고창군 생활체육 ‘배구단’을 창단하는 등 배구 선수 발굴 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북권 배구인 양성에 체계를 확립했으며 성장한 인재들이 전주, 익산, 남원 등에서 지도자로 뛰는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한편, 그는 전북 배구 1세대 출신으로, 코트의 세밀한 분석 및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호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방 정부에서 역량있는 체육인들의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며 “이번 상을 통해 코트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선수들과 함께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배구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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