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 '2022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11-09 16:30:09 수정 2022-11-09 16:30:0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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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기술과 5G 통신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업무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딥파인(대표 김현배)이 ‘ 2022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기업의 기술 성과에 대해 수여되는 상이다.


딥파인은 AR와 5G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안전과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산업용 협업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로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통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EXPO2022에 공식 초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대표로 참여하며, XR 쇼룸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딥파인의 XR 쇼룸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보기 위해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고객은 XR 쇼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으며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다. 일반 차량 외에도 전시장에서 보기 힘든 고급형 모델이나 중장비, 선박, 항공기 등도 효과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김현배 대표는 “어려운 국내 경영환경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2023년 상반기까지 기존 기능을 대폭 고도화하고 SaaS모델을 적용한 최적의 산업용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딥파인은 SW 기술력과 AI/AR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현장에 생산적이고 안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현재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글라스와 이를 기반으로 한 원격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별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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