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고객 6000명 초청해 ‘광클콘서트’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1-20 10:12:01
수정 2025-11-20 10:12:0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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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진행한 ‘광클절' 혜택의 일환
초대가수 8명으로 올해 라인업 확대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홈쇼핑은 일산 킨텍스에서 고객 6000명을 초청해 개최한 ‘광클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진행한 쇼핑 축제 ‘광클절' 혜택의 일환으로, 5060 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한 경험형 마케팅을 내세웠다. ‘더 크게 돌아온 혜택, THE CRAZY 광클절’을 콘셉트로, 지난해 초대가수 5명에서 올해 8명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장윤정, 이찬원 등 5060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수들의 참여로 행사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트롯 공연 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장 입구에 ‘광클콘서트’ 출연진 사진을 활용한 포토월을 설치하고, 전문 촬영 요원이 고객의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 팝업 부스를 운영해 신상품을 소개하고,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트롯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감성 마케팅이 중장년층의 공감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5060 세대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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