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하반기 시민감사관 감사 진행
전국
입력 2022-11-14 15:11:22
수정 2022-11-14 15:11:2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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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시민감사관 협의회 총 6건 선정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2022년 하반기 시민감사관 감사'를 오는 25일까지 10일간 1층 늘품자리에서 진행한다.
14일 도교육청은 감사대상 안건은 총 6건으로 지난 7일 제2회 시민감사관 협의회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감사 1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협력 추진현황 및 추진과제 검토 △학생안전관리 교육실태와 개선방안 △창의예술미래공간 조성사업 진행현황에 관한 사항을 점검한다.
감사 2반에서는 △미래교육중심 교육정책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구축 강화방안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위탁기관 관리시스템 운영실태 검토 △안전한 먹거리 학교급식 실태조사와 점검 및 발전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 대상 안건별로 건축사, 변호사, 대학교수, 전직의원 등 10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행정에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추구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거버넌스 구축·운영을 통한 자체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감사 대상 부서에는 시민감사관 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 종료 후 교육감에게 시민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감사결과 의견서를 제출하고, 교육감은 그 의견서를 충분히 검토해 결과를 시민감사관에게 통보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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