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네트웍스, 정육업 미래 전망 세미나 개최…"점주들과 상생 노력"
경제·산업
입력 2022-11-15 16:18:39
수정 2022-11-15 16:18:39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정육점 배달 플랫폼 ‘고기나우’를 서비스하는 대상네트웍스가 정육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 전략을 도모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상네트웍스는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정육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에 대해 전망하는 ‘대상네트웍스 미래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상네트웍스 관계자를 비롯 정육업 종사자,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 축산 관련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대상네트웍스 미래 전망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식문화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통적 정육업계의 온라인 판로 확장에 대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상네트웍스 관계자는 “정육 소비 증가로 정육 배달 플랫폼도 급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 시대에 발맞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정육업계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대대적 추진
- 2IWPG 원주지부, ‘세대 초월’ 평화 메시지 나눠
- 3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모집
- 4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5‘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6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7"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8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9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10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댓글
(0) 로그아웃